캠핑 조리도구 카이미니 뒤집개 및 카이 미니 국자 구입기(자금내산)

캠프에서 피곤하지않으려면??

캠핑을 가면 짐 정리부터 시작해서 짐 정리까지 짐에 대한 압박이 있다.특히 한여름에 짐을 싸서 캠핑을 하게 될 때 힐링 일을 하러 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집을 그리워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그리고 가을겨울 캠프 때 온 가족의 침낭을 혼자 정리하다 보면 없던 짜증도 밀려올 때가 있다.실제로 짐에 대한 압박으로 잠시 캠프를 쉬기도 했다.결국 필요한 짐을 힘들지 않게 하고 정리하는 것이 캠핑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가장 첫 번째 중요함이다. 짐을 함부로 줄일 수 있을까?

무작정 짐을 줄이면 짐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상당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편안한 원액션 의자에서 이른바 낚시 의자로 부피를 줄일 때 불편함이 있는 것처럼 원래 용도에 맞지 않는 것을 사용할 때부터 오는 불편함은 짐을 줄였을 때 오는 이익보다 확실한 차이가 없고 조삼모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결국 최대한의 범용성이 있는 제품을 구매해 대체하거나 같은 역할을 하면서 작은 부피를 가진 제품을 찾아 알아본 뒤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최소한의 짐으로 최대한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캠핑이라면 지치지 않을 것이고, 그 안에서 충분한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이런 생각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그리고 이런 생각에 연장선으로 구매한 이번 제품은 캠핑 조리도구인 카이 미니 뒤집개 및 카이 미니 국자다. 카이의 미니 뒤집개와 미니 국자는?

일단 캠핑 전용으로 출시한 제품은 아니다. 유튜브와 네이버 검색으로 찾아 고심 끝에 구매한 제품으로 카이그룹은 일본 제조사로 1908년 창업해 약 110년 이상의 기업 역사를 갖고 있다. 칼 제조부터 시작해 의학용 메스 제작까지 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이며, 다양한 주방용품과 면도기 등 메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회사다.유행이나 갑작스러운 선호도로 생기거나 없어지는 회사가 아니라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보면 물건을 낭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뢰감이 생겼다.국자나 뒤집개 하나에 큰 설명일 수도 있지만 제품을 받아보고 매우 만족했다.제품을 보시면

정확한 명칭은 스몰 터너로, 카이의 셀렉트 100 시리즈의 하나다.

신용카드 크기로 비교해보면 미니멀한 사이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은 사이즈에 대한 만족감을 제쳐두어도 잡았을 때의 그립감이 매우 좋다.

옆으로 잡거나 엄지손가락을 위로 해서 잡았을 때도 그립감은 아주 좋다.다음에 미니국자

미니 국자도 사이즈도 작고 그립감도 좋다.

작은 크기지만 국자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두 제품을 나란히 놓았을 때의 모습이다.조리기구와 식기를 모아보면 다음과 같은 느낌…두 제품을 나란히 놓았을 때의 모습이다.조리기구와 식기를 모아보면 다음과 같은 느낌…조리도구나 숟가락을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판매하는 메쉬백에 넣었을 때의 모습이다.아직 우리 가족이 쓰기에는 가위와 숟가락 2개 정도가 부족하지만 담는다 해도 공간은 부족해 보인다.간단하게 손으로 들었을 때도 미니멀한 사이즈와 마치 세트 구성품처럼 잘 어울린다.조금만 더 구성품을 추가하면 우리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조리도구는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이상으로 내 돈으로 산 구입기를 끝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