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같고 명품이 아닌 명품같은

명품같고 명품이 아닌 명품같은

저도 비욘드클로젯은 몇번 산적이 있는데 마무리도 잘되고 옷이 이뻐요 맨투맨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인 브랜드^^ 아무튼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시절부터 좀더 넓고 다양한 브랜드들이 존재하며 가까워진 시대라서 그런지 저도 봄샤핑을 좀 했구요 우선 어린이대공원에서 운동할때 쓰는 페이스커버를 샀어요

아미 패리스와 푸마의 콜라보 버킷햇 이른바 버킷햇! 구겨져서 이게 무슨 유명브랜드인지(명품이냐는 말은 안나옵니다)였지만 머리가 커서 사용하면 자수부분의 구김이 사라지는 매직 하하 어쨌든 마음에 드는 봄 샤핑이에요 그리고 하나 더 싼 명품(?!)을 샀어요 그것은

윷놀이 세트예요 아모레퍼시픽과 오프화이트 콜라보 제품인데 명품이거나 명품이 아닌 명품 같은 명품이네요 마감도 좋고 퀄리티도 좋고 예뻐요

또 돈을 갖고 싶다고 해서 윷을 던져야 하나… 저번에 남편이랑 건 10만원은 이렇게 여기저기 명품 소비하면서 다 쓴 느낌이네요 분위기 아니까~ 아무튼 새 브랜드도 많고 새 명품도 많고 죽어가는 명품도 많고 이렇게 세상은 오늘도 바뀌었네요 아 맞다.명품을 보다가 이런 가방을 찾은건 비밀이 아니야

아아, 숭상해라. 저걸 누가 가질까…. #명품

https://www.youtube.com/shorts/SAd2svO0F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