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송이 장미의 천연.그리고 유기농 꿀 by peasfood
이탈리아에서 3대째 150년간 유기농 꿀에 대한 소신으로 최고급 천연꿀을 생산하는 ADI 꿀입니다.
1kg의 천연꿀을 만드는데 560만 송이의 꽃이 들어간다고 합니다.이 560만 송이의 꽃이 쉽게 벌에 노출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생각해 볼까요?상상과는 정반대로… ㅠㅠ축사 도심, 골프장, 유전자변형작물 제배지 등 설탕과 화분떡을 먹고 생산한 꿀… 마주할 수밖에 없는 불편한 현실.물론 벌꿀의 수집환경은 유기꿀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지만, 이러한 유기꿀의 수집환경에서 우선 아무리 천해자연의 생태공원이라도 엄격한 위치제한을 위해 토양부터 확인합니다. 벌꿀의 원료가 되는 꽃과 나무가 자라는 토양이 유기농 토양인지 전문기관으로부터 엄격한 검사를 받게 됩니다.둘째, 꿀 생산의 접촉면인 왁스, 벌집 그리고 벌집도 천연 제품이어야 한다.셋째, 꿀벌 사육을 위한 화학유기비료와 농약, 항생제 사용 금지 넷째, 인위적인 설탕과 화분 떡 사용 금지
우리가 가장 자주 만나는 아카시아 벌꿀 “색이 옅을수록 아카시아 벌꿀 본연의 색” “섬세한 향일수록 약한 맛일수록 아카시아 본연의 향, 그리고 가장 순수한 아카시아 벌꿀의 맛”
꿀 중에서도 결정화되지 않는 몇 안 되는 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식감이 아주 독특해요. 치아와 치아 사이에서 끈적거리는 것이 아니라 미끈미끈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꿀의 식감이 정말 뛰어납니다. 꿀 꼭 씹어서 드세요!!! ^^섬세한 바닐라향과 꽃향기가 특징이며 드시는 방법 : 리코타치즈, 고르곤졸라치즈 위에 뿌려드세요.
강렬한 향의 민들레 꿀, 강렬한 생명력의 연말 2천 미터에서도 자생하는 민들레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알프스 산맥에서 채집한 민들레 꿀입니다.보태니컬한 향(botanical)이 후각에 어떻게 이렇게 전달될까 싶을 정도로 강렬한 향이 꽤 오랫동안 명쾌하고 입안에 남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아하고 섬세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가 스파할 때 보태니컬 에센스를 뿌려주잖아요.그 야생적인 허브 오일 향이 들어간 사탕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 느껴지는 달콤한 카모마일 향의 꽃 조합은 초반에 느껴지는 강렬한 에너지의 야생감을 부드럽게 해주며 매력적인 향을 뿜어냅니다.드시는 방법:디저트 와인과도 잘 어울리며 와이트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딸기나무 꿀 고대 그리스 신화에 카르나라는 님프가 있었습니다.카르나는 주로 인간의 뱃속 장기(internal organ)와 인간의 육체적 건강을 지키는 임무를 맡고 있었습니다.카르나는 은신의 명수였지만 모든 젊은이들을 유혹한 뒤 깊숙이 숨어버려 그들의 욕망을 드러내고 무너뜨리는 명수이기도 했습니다.(샘의 여왕) 어느 날 모든 방향을 한참 꿰뚫고 있던 야누스 신은 꽁꽁 숨어버린 카르나를 발견했고, 그 둘은 예쁜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야누스신은 선물로 카르나에게 닫힌 무엇이든 열 수 있는 능력과 어린 아기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고 합니다.건강의 수호 요정인 카르나의 한 손에 들고 있는 나무가 바로 딸기나무입니다.우연의 일치는 재미있는 신화죠~^^
이탈리아에서도 사르데냐 섬은 블루존 세계 최장수 지역으로 알려진 곳 중 하나입니다.이 최적의 환경에서 딸기나무가 자생합니다. 오로지 이 사르데냐 섬에서의 딸기나무에서 채집된 꿀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희귀한 꿀, 식품이라기보다는 기능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직접 병으로 이것을 먹고 나은 적이 없기 때문에 굳이 약도 아닌 꿀이 어디에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구글) 딸기나무 꿀 실험사진 솔직히 이 실험군의 사진을 봐도 실험의 개체나 상황에 따라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당황하지는 않습니다.그냥 몸에 좋은 거 다 놓고 너무 맛있어요. 음, 얼마나 맛있냐면 커피만큼 맛있어요 ^^
마치 치커리를 씹은 듯한 쌉싸름한 맛이 꽤 오래 지속되는데, 커피를 내린 후 커피 알갱이 냄새와 껍질 냄새, 녹색 피망, 카카오빈, 인삼과 같은 뿌리 향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풍부한 제형의 치즈와 산도가 강한 커피와도 잘 어울립니다.저는 솔직히 숟가락으로 떠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이대로라면 정말 곰돌이 푸가 될것같아요(먹으면 아실거에요~) 이말 ㅋㅋ)
이탈리아에 와서 살아보고 생각한 몇 가지 중에 좋은 것을 콕콕 골라 먹으면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고태양이 보글보글한 나라임에도 피부는 윤기가 나고 특히 내 몸, 내 건강을 따로 챙기며 걱정하며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것이야말로 가랑비에 바지 젖듯이,,,유기농 천연꿀 오픈합니다. 시간: 8월 30일 저녁 9시 어디: 조각 푸드 스마트 스토어 감사합니다.㈜피스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