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떡집 / 미설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9702-6097-7780 오전 9시 30분 ~ 저녁 6시 (토요일은 3시 마감, 일요일 휴무)
미설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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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빵만 먹는 요즘 TT! 오랜만에 본격적으로 ‘떡’을 먹고 싶은 마음에 양천구 떡집 미솔을 찾았다.
미솔의 영업시간은 오후 6시까지인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일찍 소진된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 전후로 방문! 그래도 남은 떡의 수가 많지 않았다. 안도의 한숨~~목동떡집 미유키 가실분들은 너무 늦게 가지 마세요~~ 맛있는 떡 놓칠 수도 있어요 ㅜ
작은 사이즈 사진으로 보시면 깨질 수 있으니 큰 사진으로 잘 남겨보겠습니다.초록색으로 노랗고 예쁜 색의 떡들 제주쑥구름떡+호박고지분떡둥실둥실 귀여운 제주쑥떡과 포개어진 모습이 정말 구름같은 구름가루떡디저트카페 느낌 물씬 풍긴 촉촉한 초코떡+말차찹쌀떡 그리고 포근한 사이즈의 꼬마인절미ㅋㅋ양천구 떡집 미솔의 트레이드마크라는 이북식 인절미&뚝뚝. 한동안 떡을 열심히 고르고 있었는데 포장에 나오는 떡이 나와서 알록이 떡을 실컷 구경했다.양천구 떡집 미설 공헌세트S (160,000원)나는 전에 <압구정 공주떡>에서 공헌떡을 준비했는데 목동떡집, 미설을 미리 알았다면 여기서 만들었을 것 같다. (* 공헌떡은.. 이미 지났지만, 이번 추석선물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여러가지 보자기 포장방법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고를 수도 있고~ 좋은 것 같아! – 다시 돌아와 – 집에 싸갈 떡 고르는 데 집중!분위기 좋은 빵집에 온 기분으로 하나씩 골라 담았다.특별히 선물포장을 부탁한것도 아닌데 미유키에서는 상자에 떡을 잘 담아주셨다꼬박꼬박 박스에 들어있는 미솔떡여기서 끝이 아니라 스타티스 꽃으로 예쁜 마무리까지~여기서 끝이 아니라 스타티스 꽃으로 예쁜 마무리까지~기분좋게 집에 가져와서 열어보니 반갑다~ 기쁘다~약밥이랑 두꺼운 떡부터! 매일 아침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 떡이라고 해서 기대가 됐는데, 확실히 쫀득쫀득!이어서 먹은 흑임자이 초코미 인절미도 정말 맛있었어.한입에 쑥쑥! 카스텔라도 푹신푹신해서 딱 내 입맛. 사진에는 남기지 못했지만 초코떡&쑥떡&호박고지떡 등 모두 맛있었던 양천구 떡집 미솔!양천구 답례떡, 양천구 선물떡, 양천구 추석선물떡집을 찾으신다면 미솔을 추천합니다!양천구 답례떡, 양천구 선물떡, 양천구 추석선물떡집을 찾으신다면 미솔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