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앱 미라클 모닝앱 추천 마이루틴

안녕하세요 여러분 쟈니닌입니다!오늘은 처음 앱을 추천해보려고 하는데 우선 그 전에 저의 성향이나 루틴을 설명하자면 저는 mbti 중에서 j가 94%나 나오는 극j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앱 소개를 하기 전에 제 꾸벅꾸벅 앱이 궁금하신 분들은 건너뛰고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아무튼 극J라서 모든걸 계획하고 시작하는 편이에요 예전에도 포스팅 했는데 친구들이랑 놀러갈까?

삐하면 작업해 ㅋㅋ 이때는 mbti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 거의 10년전이라 다들 계획에 미친 사람이라고 했고 요즘은 사람들이 극J라고 불러줍니다.

2015 부산여행..

친구들과 부산갈때 A2사이즈로 인원수별로 골라서 나눠줬는데 다들 질렸다.

올해 6월에 울산 여행 갔을 때

이렇게 계획만 보면 숨이 막히고 답답한 분도 있지만 사실 나는 완고한 분도 아니고 까다로운 편도 아니고 여행하면 함께 가는 친구에게 가고 싶은 곳을 듣고 그 친구가 말한 장소를 바탕으로 코스를 짜는 방법입니다 친구가 나는 아무것도 상관 없다고 말하면 찾아보고 좋은 곳을 골라서 짜지만 나는 해산물이 서툴러서 바다에 가서도 1~2번이나 회를 먹고 나머지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그것만 맞추어 준다면 나는 거의 상대에 맞추어 계획을 세우는 편입니다 하지만 나의 친구들은 극히 P이라 모두 오케스트라에 가서 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중심으로 짜는 방법, 여행 계획에는 날짜를 정하다.-장소.-교통편.-숙소 예약만 빨리 해놓고 나머지는 천천히 준비하는 것에서 동선과 예상 금액, 방문할 곳의 주소와 번호 금액대까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여행을 갔을 때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는 계획서 파일만 열면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ㅋㅋㅋ 그래서 나는 그냥 내가 다 긁고 나중에 내가 정산하는 것도 편한 편이고 그리고 J들은 계획이 틀어지는 걸 싫어해?이것도 케바케 같아요 저는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한 에피소드를 들자면 이번 황금연휴에 친구가 저와 2박3일을 보내고 싶은데 바다도 보고 싶다고 해서 평택에 사는 친구니까 서울쪽 바다를 찾아서차가 없어도 이동가능한 월미도쪽으로 해서 호텔과 루트를 잡아줬어요 제 친구는 제가 여행계획을 세우면 다들 저런 반응이라 트러블이 있을 리가 없어요. (링크를 올려도 제대로 보지 않을 것 같은 xx) 그런데 여행 일주일 전에개천절에 바다를 본다고 해서 바다를 취소하려고 하는 애물론 내가 싫다고 하면 월미도에 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도 잘 갔기 때문에 별로 상관 없어요 ww그 외에 손해 보거나 하지 않으면 나도 그냥 오케스트라를 하는 편입니다 만약 호텔 위약금이 있는가?이런 것은 물론 반반 아니고 친구가 변상해야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행히 위약금이 없었다면 그렇게 다 잡아 둔 계획을 바꿀 수 있냐고?나는 서울 여행에서 콘셉트를 정하고 열심히 계획을 세워야지요 친구가 절이 좋아하니까 근처에 절이 있는지 찾아 넣었고, 혹시 저와 놀기를 매우 재미 있고 집에 가지 않을까 하고 이별할 시간까지 정했어요 wwwwww나는 출근 전날엔 꼭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므로..그리고 여행 형태 속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호캉스하고 쉬는 게 좋다?그럼 나도 덩달아 보기 좋은 호텔을 예약 하고 호텔 안에서 술을 마시고 창밖을 바라보고 룸 서비스를 하고 노는 편입니다(강릉에 가서 호텔에서 놀고 호텔 앞의 한 왜 전골 집에서 고기를 먹은 게 여행의 모든 때도 있다)그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할 뿐 그것에 특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맞추어 주기 때문에 주변에서 여행을 가라고 말한 친구가 많구요주위에 J가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잡음 끝)그렇기 때문에 여행 이외에도 저의 일상 속에서는 항상 계획이 있지만 투잡 쓰리잡 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iPad는 굿 노트를 쓰고 이달 할 일 목록을 쓰고 체크하고 수입 내역의 정리 검사/업체의 입금일 체크 등요즘은 핸드폰을 바꾸고 달력 앱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져 달력에 더 구체적으로 적고 있습니다. 친구의 약속, 개인적인 일, 집에 가서 따로 작업하는 것, 운동 등그 외에도 당장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고 급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기억은 바로 주방세제나 다우니가 떨어질 것 같으면 그때그때 알림에 기록해놓고 필요하기 전에 미리 주문하는 것과 돈 관련은 자동이체가 안 되는 공과금이나 대출이자 날짜를 체크하고 눌리지 않도록 매달 같은 날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된 매일 술을 마시고 사는 것 같은데 열심히 개미같은 생활입니다..습관 앱을 사용하게 된 계기아무튼 이렇게 모든 일상을 제대로 만드는 제 생활습관은 계획을 세우지 말고 머리로만 아침에 영양제를 먹자, 뭔가를 하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면 실천을 안 하게 되는 거죠.항상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늘어나는게 싫어서 습관어플을 해보려고 이것저것 보고 마이루틴이라는 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마이루틴 앱 소개검색해서 여러가지 습관어플을 봤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제가 머릿속에 그리던 계획표랑 제일 비슷해서 다운받게 되었습니다.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선택지가 나옵니다.설문조사와 같이 항목에 체크해주세요. 다른 계획은 잘 짜지만 생활 루틴에는 약한 편…그러면 원하는 루틴을 선택하는데 저는 공부, 일, 집 정리 등은 이미 잘하고 있고 그 외에 습관 관련 계획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원하는 부분이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했습니다 큰 카테고리는 세 가지로 정해서각각의 큰 카테고리 중 세부사항을 선택할 수 있지만 생활습관 루틴 항목만 선택했기 때문에 겹치는 것이 있으니 그 외에는 겹치지 않게 선택해 주세요.보충제를 먹다이렇게 15개 정도 루틴을 골라드리고(무료는 15개 유료버전은 무제한으로 고를 수 있지만 15개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루틴을 정하면 시간표 도구로 정리되는데, 각 항목의 시간도 설정할 수 있고 알람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다른 것은 알람을 걸지 않고음악을 틀며 이불 정리, 선크림, 향수 정도만 알람을 해놓고나머지는 없어요하지만 알람을 걸어 놓지 않으면 전혀 안 나오니까 자꾸 까먹어서 설정하고 있는 쪽이 좋을까..확실히 대수롭지 않고 미루어서도 좋지만 이처럼 휴대 화면에서 알고 달라고 보통 일어나서 출근 전까지 데굴데굴 나가는 편이지만, 아침 즐거운 노래를 흘린다고 일어나서 활동하게 되고, 이대로 2개월 정도 계속 지키고 정말 제 버릇으로 하고 싶네요.여러분도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싶은 분이나(나는 9시부터이라 매우 빨리는 않지만). 습관 앱을 찾는 분이라면 내 경로를 추천합니다.지금 2일째인데 하루 지키고 하루는 늦잠을 자서 못 지키는 www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