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nd(아센드), 제품 탄소발자국 줄이기 활동에 주력

Ascend Performance Materials(어센드 퍼포먼스 머티리얼즈)가 자사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두 가지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회사는 글로벌 컨파운딩 시설 탄소중립화를 통해 통합된 폴리아미드 생산업체 최초로 생산시설 상당 부분을 탈탄소화하는 한편 바이오 기반 원료 사용에 관한 ISCC+ 인증을 확보했다.에이센드는 북미, 유럽 및 아시아 등에 위치한 7개 컨파운딩 공장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생에너지 시스템 등 기타 많은 용도로 사용하는 바이딘, 스타플램 및 하이두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한다.

스코프(Scope)1과 2에 해당하는 배출에 대한 탄소 중립성은 공정 개선과 재생 가능 에너지, 탄소 상쇄(carbonoffset)등의 혼합을 통해서 달성됐다. 회사가 이룩한 성과가 매년 승용차 4000대가 배출하는 온실 효과 가스를 제거하는 효과와 같다.통합 생산의 다른 한편으로 Ascend는 이제 바이오 기반 공급 원료로 물질 수지 접근을 사용하는 아크릴로니트릴, 아디포니토릴, 헥사 메틸렌디아민, 폴리아미드 66등 생산을 확인하는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Ascend가 PA66폴리머를 최대 40%정도 바이오 기반 소재하고 있다는 것을 인증된.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의 완전 통합 생산 업체인 Ascend는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80% 줄일 예정이다. 이 때문에 회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펭사코ー라의 나일론 공장으로 앨라배마 주 디 케ー타ー아디포니토릴 공장 코ー지에네ー토 발전소의 배출 가스 저감 기술에 투자했다. 그리고 텍사스 주 아루빈 소재 Ascend의 아크릴로니트릴 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30%는 전력 구매 계약을 통해서 전력망에 연결된 대형 태양광 발전소에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