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2DAY 그리고 언마리 공연을 본 소감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2DAY 그리고 언마리 공연을 본 소감사실 이 포스팅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에 갔다고 자랑하고 싶은데, 이번 페스티벌이 정말 안 좋은 방향으로 화제가 되어 뭔가 아그로 성에 유입되는 것이 싫었습니다만.. 그래도 1년에 한번 놀러간것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본 기억은 포스팅하고 싶습니다.우선 저는 아마 대학생 때부터 나이에 한번은 꼭 록 페스티벌 같은 음악 페스티벌은 가고 있었습니다 주로 여름에 행해지므로, 밖에서 보는 것이 더워서 힘들겠지만 보는 것이 어려운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일 수 있고, 그 즐거운 분위기가 좋았죠. 원래는 지산 락 페스티벌 같은 곳에 자주 갔는데, 재작년에 1회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에 갔습니다그때 The X가 헤드 라이너이었는데나는 The X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 때의 기억이 아주 좋고, 2번째는 그것에 Cigarettes after sex일명 섹스 후돗토헷도라이나ー해서 다시 갔습니다 그 때도 너무 좋은 추억이어서 이번 3차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의 얼리 버드의 소식이 나오자마자일권 바로 결제…!HER, Men I Trust, 제임스·브레이크, 다니엘·시저가 아마 1차에 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앤 마리, 섹후 〇, 조지 등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라인 업에 나와서, 우와, 이건 정말 역대급의 라인 업에서 너무 빨리 결제하고 싼 줄 알았어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에 가서졸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6~7월은 일한 것 같아근데 페스티벌 전날 H.E.R. 공연을 취소해볼게.. 이게 무슨 일이야! 같이 가는 사람한테 베스트 파트 부른 가수 두 명 다 온다고 했는데.. 이건 뭐 아티스트가 갑자기 불참하게 돼서 호랑페 쪽에서도 어이가 없을 것 같은 것 말고도 아미네 애프터 파티 같은 약간의 소동이 있었지만근데 페스티벌 전날 H.E.R. 공연을 취소해볼게.. 이게 무슨 일이야! 같이 가는 사람한테 베스트 파트 부른 가수 두 명 다 온다고 했는데.. 이건 뭐 아티스트가 갑자기 불참하게 돼서 호랑페 쪽에서도 어이가 없을 것 같은 것 말고도 아미네 애프터 파티 같은 약간의 소동이 있었지만이렇게 최종적인 시간표가 나왔어요 XXX는 HER대신 투입된 한국 힙합 아티스트..내가 사랑하고, 또 정말 랩을 잘한다는 킴심야 씨의 공연이 보이므로 기대했다 하지만 조지는 원래 1시간 공연했는데45분으로 줄었다..어쨌든 홀리데이 랜드 축제는 인천 공항 근처에 있는 파라다 의자 시티 호텔에서 진행되었지요. 한강의 난 시바 공원에서 여기로 옮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의 이야기만 들었는데, 너무 크고 좋았었어요..주말 동안 비 소식이 예고되고 있었으므로 일부러 방수하는 옷이 젖으면 갈아입고 트레킹 슈즈를 신고 갔습니다 그러나 첫날은 비가 하나도 오지 않고 굉장히 더웠다 한다..저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정면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 묵었습니다1박 7만원대이지만 괜찮았습니다 어쨌든 이틀권의 팔찌를 받고 바로 한 것은 맥주를 사서 마실 것..너무 더워서 맥주 안 마시겠다고 견디지 못한..그리고 MD숍에 가서 섹스 후 닷 T셔츠를 사려고 했는데 T셔츠는 없어서 푸드만으로 크기도 작아서 앤 마리 그리고 Men I Trust의 음식, T셔츠를 샀어요 Men I trust는 길단을 프린트했지만 결혼하지 않은 것은 품질이 별로였습니다..바로 첫번째 공연인 Colde부터 봤습니다. 앞쪽에서 가지고 온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있었어요 가끔 노래에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좋았어요 offonoff – bath 추천그리고 책 X X의 무대! 아,너무잘했어요. 저는 정말 저번 앨범을 다 듣고 김심야씨의 다른 앨범도 다 들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 갑자기 섭외가 됐는데도 정말 좋았어요. 프로이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곡을 몇곡 소장하려고 동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길어서 올리지 않는 000-승무원추천하아, 그리고 너무 더웠어요.. 사진만 봐도 더운게 느껴지지 않나요?거기서 사먹은 얼리힐링 마시자는 캔맥주!캔맥주의 포장이 정말 깨끗하고 찍어 보았지만.깡통이라 그런지 따뜻하게 되어 버렸다..물을 마셨습니다요.오히려 처음에 마신 붉은 스트라이프스가 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Men I trusthtps://youtu.be/9IZKcb3LndA사진찍지말고 노래만 감상하고 추천곡 Tailwhip올림이 밴드노래 정말 좋아요 운전하면서 듣기 좋습니다.그 뒤 Kenny the king타임에서는 피자를 먹으면서 쉬고 Joji가 나와서 봤어요 아니, 라이브를 아주 잘하잖아?핑크가 이 때의 그 재치도 갖고 있으면서 저런 발라드를 부르다니 https://youtu.be/YWN81V7ojOE역시 제일 유명한 곡은 slow dancing in the dark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가장 최신 곡의 sanctuary가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호텔에 가서 좀 쉬었다가 섹후 〇부터 다시 나와야 했어요 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서 이것이 정말 편한 거요.더우면 그냥 가서 샤워하고 오면 좋고, 갈아입고 오면 좋고, 아마 내가 한 축제 가운데 역대급에 편한 페스티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단점이..쉬어서 다 놓치고 제임스 블레이크 타임에 눈을 뜨고 말았어요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자이언티 종반쯤 도착해서 다들 다른 스테이지의 자이언티를 보러 간 사이 메인 스테이지 앞자리를 맡으셨네요.제임스 블레이크.. 너무 멋지다..공연 정말 좋았어요. 더웠지만 노래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제가 자고 있을 때 Vince staples가 무대를 찢어버렸다는 소문을 듣고.. 안타깝네요2일째는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렸습니다 나는 비에 젖은 돗자리에 앉고 싶지 않고 돗자리를 갖고 가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그 전날부터 걱정하고 있었지만, 비가 오면 이곳은 완전히 진흙 투성이가 될 뻔 했지만 고무 발판도 깔지 않았습니다얼마 전 지상락후에인가?그때도 머드 축제가 된 기억이 있는데 충분하지 않나..아무튼 첫 번째 순서 O3hon 오존입니다. 아 저 이분도 너무 좋아요 정말 라인업이 다 제 취향에 딱 맞네요 노래와는 다르게 댓글이 재밌어서 반전(?) https://youtu.be/rcjeC6kj7dU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이거그 다음은 92914라는 밴드였습니다이분들은 잘 모르겠지만감상하기에 좋았어요 그런데 공연이 끝날 무렵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뭔가 노래와 잘 어울리고 역대급이었던 것 같아 개인 소장용 영상을 남겼습니다ㅎㅎhttps://youtu.be/KzHOPckFmwc이건 그냥 좋았어 오키나와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여기는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앞에 비가 많이 와요 애초에 저는 방수 자켓과 모자를 쓰고 갔어요.하하 반바지도 방수가 될줄 알았는데 젖어있었어요..그 다음엔 트로이모이분은 잘 몰랐는데.. 노래가 너무 신나서 좋았어요. 비가 오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춤이 자연스럽게 나왔어요인천공항이라 옆이라 그런지 비행기도 기차도 다니는 페스티벌..그 다음은 바ー밍그타이가ー의 차례.아마 이 크루에서 가장 유명했던 멤버는 나는 유뵤은 온 현 장 속훙(탈퇴)인데 이번 공연한 소금의 독특한 음색도 좋아합니다.그리고 오메가 사피엥의 독한 포장이 정말로 즐겁습니다 저는 rich and clear를 좋아합니다그 사교적인 MV도 좋아합니다 https://youtu.be/C_4mnyb_DtU그 다음은 바ー밍그타이가ー의 차례.아마 이 크루에서 가장 유명했던 멤버는 나는 유뵤은 온 현 장 속훙(탈퇴)인데 이번 공연한 소금의 독특한 음색도 좋아합니다.그리고 오메가 사피엥의 독한 포장이 정말로 즐겁습니다 저는 rich and clear를 좋아합니다그 사교적인 MV도 좋아합니다 https://youtu.be/C_4mnyb_DtU짧은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같은 크루인데 두 곡의 분위기가 정말 다르네요.비가오지만 현장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습니다. 저도 있네요 거기에.. 비와 바람이 열기를 식혀줘서 다행입니다만, 이 비바람이 이 축제의 재앙의 시작이 될 줄은…사브리나·클라우디오를 보다가 역시 비도 오고 사람들이 잔디밭을 굳히고 둔 덕분에 메인 무대는 갯벌이 되었습니다 역시 걱정한 대로였습니다..아니, 왜 발을 깔지 않았는지..덕분에 맥주를 사러 가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하는 것도 정말 힘들어…슬리퍼는 확실히 올 블랙이었는데 밀리터리 에디션사부리나를 보면서 빙지노를 보자고 그만 일어날려고 했었는데 만난 아는 오빠는 블로그에 초대권을 받아 왔대요초대권도 있다고는 나만 몰랐어..그런데 갑자기 소식이 나오면 바람에 의해서 병 지노 공연이 열리는 홀리데이 스퀘어 진입을 막았죠..30분 정도 뒤에 다시 고지한다고 하였지만, 나란히 1시간? 기다리던 것 같아요미칭빙지노 형을 만나고 싶어..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밤은 어두워지고..홀리데이 스퀘어는 바람 때문에 안 되고 메인 무대에 다 옮기고 7시 반부터 아 미네에서 시작한다고 안내가 나왔어요 빈 지노, 다니엘·시저는?응, 취소야.아니 진호씨 보고싶대. 옮긴것까지는 이해했는데 갑자기 취소라니.. 그리고 무대 뒤에 세팅하는 거 다 봤는데 무조건아미의 무대는 정말 좋지만 앞에 있던 사람들이 다니엘·시저를 기다리던 사람들인데 기다리다 지쳐서 잔디가 진흙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았어요 그리고 저도 너무 힘들어 아..아미네을 보고 호텔에 가서 소식이 나올 때까지좀 쉬려고요 갔는데 호텔에서 보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런 소식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잉스타의 코멘트는 재장전하면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봤어요 그런데 저는 축제에서 데이터가 이어지지 않지만 어떻게 썼어..그 후에는 여러분 아시다 시피 다니엘·시저, 안·메리 공연을 취소하고 축제 전남…진실은 모르지만 원래는 축제의 시간을 늘려서라도 공연을 하려고 했다고는 안 하·메리는 안전 사고의 책임이 자신이라는 서명을 해야 했다는..정말 내가 본 축제 가운데 역대급 마무리 축제였습니다 4회 홀리데이 랜드 축제가 있어요?아마 없을 것입니다.나는 잘 모르겠는데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을 주최한 페이크 버진이 원래 기획력이 캐리 하지만 처리는 엉망이라고 하셨는데..https://www.instagram.com/we_will_beat_fakevirgn/홀리데이 페스티벌 피해자를 위하여 (@_will_beat_fakevirgn)•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068명, 팔로우 2명, 게시 25개 – 홀리데이 페스티벌 피해자를 위하여 (@we_will_beat_fakevirgn) 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그래서 인스 타에는 타도 페이크 버진을 외치는 계정이 등장했습니다.음 역시 진실은 모르겠지만 HER공연 취소도 잔금을 내지 않은 때문이라는 사실에서 진정으로 갈려페스티벌입니다..나는 많이 하고 싶지 않으니 어쨌든 여기까지 하고… 그렇긴..운동 타의 코멘트가 너무 재미 있어계속 재장전하면서 봤는데, 안·메리가 루빅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라고 하던가요 그건 무슨 말?그리고 루빅 스테이지를 검색하고 보니파라다 의자 시티 호텔 바로 안에 있는 회장이었습니다곧 달려가서 보다. 11:30의 예정이었는데, 도착하고 보니 11:40이었습니다사람이 나란히 있어 잠시 돌고결국 함께었는데 찾아보면 루빅 라운지?이곳은 수용 인원이 많지 않았거든요그것에 관계자의 한마디, 여기 무대 수용 인원이 적기 때문에 이 근처에 서서 있으면 거의 보지 못할 거라고.. 그래도 기다리면 결국 입장…!너무 꽉 들어와서 2층까지 들어왔어요 뭔가 찾고 보니 2층에 최 정자도 있었다 하는데 왠지 앤 마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최 쟈니스?이런 말이 나왔습니다.늘어설 때 못 봤는데, 홍 호텔의 라운지니 술 값이 너뭈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서 크랜베리 보드카 한잔 마셨습니다 앤 마리의 자비로 공연한 것 같은데..입장 무료로 좋았어요..안녕하세요, 코리아!아, 너무 노래를 잘하더라고요.역시 개인 소장용으로 동영상을 많이 찍었습니다하하&메리는 한국 가수 중에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2002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지만 그 인기의 이유, 그리고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럿 있었습니다우선 노래를 매우 잘합니다..작은 라운지이라서 축제 같은 느낌보다 작을 공연 같은 느낌이라, 노래에 하나하나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정말 좋았습니다이런 공연을 다시 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도중에 울게 되었는지 울기도 했는데울면서도 노래 정말 잘하다.정말 프로다..그리고 랩 파트가 있는 노래를 부를 때 총 두 팬들이 참석하였는데, 그 중 한명을 기억하고 있었어요?띠용쓰 https://youtu.be/8j3-DA3MyQk보니까 유튜브에도 올라오신 분이 계셔서 인스타로 라이브 방송도 하셨대요. 이것이 그 팬들과 함께 불렀던 노래입니다.앤 메리라고 하면, 우리에게 가장 알려진 것이 2002 아닐까요?이 공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2002로 끝입니다도중에 어디서 모두 합하고 왔는지 비행기를 날렸습니다어쩐지 앞 사람이 앤 마리 하트가 되어 있는 비행기를 손에 들더라..정말 역대급이었던 초 공연이었어요대처가 아쉬웠다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그리고 그것과 대비되는 앤 마리의 공연이었어요 요즘은 호날두의 화제가 겹친 때문인지 안 마리가 매우 주목을 모으고 있거든요아마 앤 마리의 팬이 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