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새벽 출항했는데 비바람에 조과가 가득 차 선장이 호출했고 철수했다가 낮 12시에 다시 나가자고 합의~~유유자적 동생과 울산 곳곳을 돌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점심도 컵라면으로 때우고 다시 바다로.
고시들 성화에 낚시꾼도 오전 5명, 오후 5명 등 모두 10명의 배 안이 널찍하다.수심 2.30m권을 중심으로 탐사.
역시 작은 고시뿐.바닥부터 표층까지 열심히 탐사 중 바닥권에는 전혀 없고 대부분 중상위층에서 아르바이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던지기 무는 늘까?메탈지그는 40g 에서 80g 까지 크롬지그로
삼치처럼 사진찍은 고시~~wwww유자적동생도 프로였다.소리없이 캐치하고 풀케스팅으로 굉장한 장타력~~ 언뜻 보면 역시 달인이더라~~
좌현에 있던 그분이 처음처럼 던지는데 한 마리도 안 잡혀서 던져서 감듯이 지그는 은색만 쓰고~~그러면 최종 2마리 잡은 것 같아~~ㅋㅋㅋㅋ그리고 선미에 서있는 그분은 경산에서 자주 왔다던데 하는 거 보니까 좀~~(웃음) 비싼지 그는 다 깨.보면 케스팅도 안되고 액션도 없었다.그래서 결국 3마리의 고시로 마감했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남겼다(웃음) 던지고 감으면 씹는데(웃음) 왜?
좌현에 있던 그분이 처음처럼 던지는데 한 마리도 안 잡혀서 던져서 감듯이 지그는 은색만 쓰고~~그러면 최종 2마리 잡은 것 같아~~ㅋㅋㅋㅋ그리고 선미에 서있는 그분은 경산에서 자주 왔다던데 하는 거 보니까 좀~~(웃음) 비싼지 그는 다 깨.보면 케스팅도 안되고 액션도 없었다.그래서 결국 3마리의 고시로 마감했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남겼다(웃음) 던지고 감으면 씹는데(웃음) 왜?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유작아우님 감사 마지막 5시30분까지 그사이에 한명이 일이 생겨서 입항했다 또 출항하기도 했는데요.
입항합시다~~최종조식~~
분홍색 타이는 3명이 잡은 거고 나머지는 우리 거
30마리는 안 될 것 같아.비록 대삼치는 볼 수 없고 고시들뿐이었지만 멀리까지 달려와 함께 해준 유작아우와 즐거운 하루였고.부두에서 머리 내장 꼬리를 자르고 슬롯폼에 키핑~ 그중 5마리는 경산에서 출조해서 3마리만 못 잡아서 나눠줬고.비록 작은 고시라도 동생 마음대로 하라고~~점심도 안먹고 멀리까지 보낼수없으니 국밥으로 한끼를~~~안전하게 귀가했다는 이야기는 담나루톡으로~~유자적제 먼길 수고하셨습니다.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은재나 다시 볼까 흐흐흐 이제 보고 잡을게.
항상 건강하시고~~ 서늘하십니다.#읍천항 #삼치낚시 #삼치래디기 #구럼지그 #대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