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박3일 여행기 : 부산의 볼거리를 추천해주세요

백수가 되어 출발한 여행지 부산은 벌써 3번째 여행이니 담담하게 출발! 백수가 되어 출발한 여행지 부산은 벌써 3번째 여행이니 담담하게 출발!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 날씨지만 날씨가 좋고 기브니가 좋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 날씨지만 날씨가 좋고 기브니가 좋다

원래는 오전 7시에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9시였어ㅇㅅㅇ.. 휴게소에 들러 늦은 아침을 해결해 봅시다.. 원래는 오전 7시에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9시였어ㅇㅅㅇ.. 휴게소에 들러 늦은 아침을 해결해 봅시다..

짜잔 갑자기 도착 2만원 추가하면 오션뷰로 바꿔준다는 걸 거절했는데 이 정도면 오션뷰죠? 짜잔 갑자기 도착 2만원 추가하면 오션뷰로 바꿔준다는 걸 거절했는데 이 정도면 오션뷰죠?

요즘은 태블릿으로 체크아웃을 하거나, 방키 대신 도어락 비밀번호로 들어오는… 이 할머니는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집니다 요즘은 태블릿으로 체크아웃을 하거나, 방키 대신 도어락 비밀번호로 들어오는… 이 할머니는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집니다

그리고 엄마가 받아온 미니캐리어중에 더미니캐리어까지 너무 귀여워 그리고 엄마가 받아온 미니캐리어중에 더미니캐리어까지 너무 귀여워

블로그 체험단 많이 신청해서 먹는데 힘들었어 그래도 좋아.. 새로운 경험 멸치회는 정말 맛있었어 블로그 체험단 많이 신청해서 먹는데 힘들었어 그래도 좋아.. 새로운 경험 멸치회는 정말 맛있었어

먹기만 했는데 소화하러 들렀던 더베이 101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게는 다 문을 닫았고 너무 추워서 금방 튀었습니다 먹기만 했는데 소화하러 들렀던 더베이 101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게는 다 문을 닫았고 너무 추워서 금방 튀었습니다

춥다고 해변에 온 사람들, 해운대는 여름 모래 축제? 준비로 공사현장의 뷰입니다 춥다고 해변에 온 사람들, 해운대는 여름 모래 축제? 준비로 공사현장의 뷰입니다

둘째 날 둘째 날

용궁사 구경하러 총총.. 들어가는 곳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가득 오뎅 2000원, 빨간 오뎅은 3000원인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 실은 두개를 먹고 국화빵도 먹었다 용궁사 구경하러 총총.. 들어가는 곳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가득 오뎅 2000원, 빨간 오뎅은 3000원인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다. 실은 두개를 먹고 국화빵도 먹었다

이렇게 예쁜 절은 처음이에요. 정말 너무 예뻐서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 여기서 돈붙는 팔찌와 재물부적을 많이 샀다. 부자가 되자 이렇게 예쁜 절은 처음이에요. 정말 너무 예뻐서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 여기서 돈붙는 팔찌와 재물부적을 많이 샀다. 부자가 되자

용궁사를 나가다가 발견한 이상한 호텔과 절벽아파트 ㅇㅅㅇ 저 호텔은 50년이나 전의 곳이라고 한다 용궁사를 나가다가 발견한 이상한 호텔과 절벽아파트 ㅇㅅㅇ 저 호텔은 50년이나 전의 곳이라고 한다

여기는 고양이 천국 태종대 배고팠는지 따라오는 여기는 진짜 고양이가 엄청 많아. 거의 고양이 마을이다 여기는 고양이 천국 태종대 배고팠는지 따라오는 여기는 진짜 고양이가 엄청 많아. 거의 고양이 마을이다

저녁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는다. 여기는 부산에서 들른 밥집중에서 가장 만족했던 곳 네이버에 저장도 해두었다 저녁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먹는다. 여기는 부산에서 들른 밥집중에서 가장 만족했던 곳 네이버에 저장도 해두었다

인생 4컷 같은 셀카도 찍고 영엘모 모자가 너무 귀여워. 밥먹고 얻은 투턱은 나를 화나게 한다 인생 4컷 같은 셀카도 찍고 영엘모 모자가 너무 귀여워. 밥먹고 얻은 투턱은 나를 화나게 한다

사흘째 사흘째

흰여울마을의 마지막 날은 흰여울마을과 감천문화마을 걷기, 감천은 정말 실망스러우니 가지 마세요. 흰여울 최고 흰여울마을의 마지막 날은 흰여울마을과 감천문화마을 걷기, 감천은 정말 실망스러우니 가지 마세요. 힌여울 최고

시라세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안녕 리사라는 잡화점에서 대나무 반지도 샀어. 날씨도 좋고 사진이 더 잘 나와 시라세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안녕 리사라는 잡화점에서 대나무 반지도 샀어. 날씨도 좋고 사진이 더 잘 나와

그리고 다음에 들른 실망스러운 감천 앞에서 파는 라면과 김밥은 생각지도 못한 맛집이었던 양도 아마 1.5개가 틀림없다 그리고 다음에 들른 실망스러운 감천 앞에서 파는 라면과 김밥은 생각지도 못한 맛집이었던 양도 아마 1.5개가 틀림없다

이렇게 2박 3일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373킬로미터 믿을 수 없는 부산은 너무 재미없다는 게 왜 이렇게 없는지 여러분 뭐하면서 부산을 즐기고 계신가요? 이렇게 2박 3일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373킬로미터 믿을 수 없는 부산은 너무 재미없다는 게 왜 이렇게 없는지 여러분 뭐하면서 부산을 즐기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