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경조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남편 정장 신발이 너무 낡아서 바꾸고 싶었는데 신발 스타일은 평소에 신을 일이 거의 없어서 활용도가 너무 낮아요?그래서 남성 정장 운동화 종류를 원했는데, 락포트 로퍼가 피뚜루마뚜루에 딱인 것 같아서 구매해봤어요. :)약 1년전 백화점에서 구입한 남성락포트 로퍼스타일 입니다. ㅎㅎ 그때 신상이라며 20만원 초반? 그때 샀을텐데 지금 현재 175,000원에 판매중이네요. 산 지 오래돼서 당연히 판매가 중단될 줄 알았는데 스테디셀러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는 걸 보니 인기가 많은 제품인 것 같아요. 게다가 가격도 별로 내려가지 않는다. 참고로 제품명은 파머페니입니다.딱 남성 로퍼라고 하면 처음에 머릿속에 연상되는 스테디셀러적인 느낌의 스타일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에서도 “사무실에서 자켓과 함께, 주말 외출 시 치노팬츠에도 쉽게 매칭 가능” 이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ㅋㅋ 어느 코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남성화 추천!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리지만 남성 정장 스니커즈 코디에도 자주 등장하는 피뚜루 마뚜루 아이템!+_+1년 이상 착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것은 가죽 소재가 확실히 좋다는 것입니다. 락포트 로퍼는 원래 디자인이 특히 예쁘기로 유명하다기보다는 착용감이 좋아도 입소문이 난 거 아닌가요?오래 신어도 발에 피로감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정장 구두만 신으면 발이 너무 아프고 발뒤꿈치가 닳아서 고민이라면 이런 로퍼 운동화를 추천합니다.저도 포스팅 준비하면서 처음 알았는데 이 바느질 부분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네요?이 부분이 왠지 모르게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된다고 느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구나.발뒤꿈치는 대략 3cm정도 됩니다. 티 안 나게 키가 좀 커지는 느낌. 로퍼의 의미 자체가 끈이 없기 때문에 쉽게 신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신발을 말하는 거죠? 그런데 락포트로퍼는 딱 맞게 신었을 때가 더 예쁘고 사실 일반 운동화나 운동화처럼 신고 벗는 게 편하지 않아요. 구둣주걱을 사용할 때가 많아요.바닥 부분입니다. 신던 거라 더러워요.^^;ㅋㅋ 나름 겨울에도 잘 신을 수 있을 정도로 미끄럼 방지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남성화 브랜드 중에서는 락포트가 그래도 전반적인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세일을 적게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겠죠착용모습입니다. 깔끔한 정장에 코디했는데 겉도는 느낌도 없이 잘 어울리죠?요즘은 격식을 차리는 문화가 점점 줄어들고, 너무 뾰족한 구두보다는 정장 운동화 코디가 더 많아 보여요. 그중에서도 선전하는 남자 로퍼 브랜드입니다.코트나 맨투맨 패딩같이 캐주얼한 코디에도 잘어울리고 이런 주름 잡힌 정장에도 잘어울려! 활용도 좋은 남자 구두를 사려고 고심끝에 락포트 로퍼로 결정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어요. ㅎㅎ무엇보다 편안하게 입기까지 좋습니다. 남성 패션 커뮤니티에서도 락포트는 꽤 호평인데, 발이 편해서 그런가?요즘 정장 입고 출근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잖아요?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고 1년에 가끔 입는 정장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남성화를 찾으신다면 락포트 로퍼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남성 정장 운동화로도 굿굿.요즘 정장 입고 출근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잖아요?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고 1년에 가끔 입는 정장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남성화를 찾으신다면 락포트 로퍼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남성 정장 운동화로도 굿굿.